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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며 사는 삶 오수범 2019-04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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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lifeandhope.onmam.com/bbs/bbsView/32/5574677

고백이 있는 신앙생활

 

"지미 카터는 닉슨 대통령이 사임하고 워싱턴​ 정가가 큰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 대통령 출마를 선언했습니다.

그리고 그는 주위의 예상을 완전히 덮고 놀랍게도 39번째 미합중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.

 

하나님을 향한 철저한 신앙심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는 이 선량한 땅콩 농부의 백악관 생활은 그리 넉넉치 못하였습니다.

시련과 실패의 연속이였습니다.​

에너지 위기가 닥처왔고, 이란 사태를 해결하려는 그의 노력은 철저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.

또한 레이건 대통령에게 완전히 패하고 공직(재임 1977~1981)을 물러났고,  고향으로 돌아간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완전히 잊혀지는 듯했습니다.

 

그러나 공직생활 후의 그의 삶은 더 아름답고 만인으로부터 존경 받는 사람으로 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.

대통령직은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시적인 과정에 불과했습니다.

카터의 위대한 신앙은 그를 위대한 인물이 되도록 만들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.

 

그의 신앙생활 고백이 있습니다.

 

"교회 학교 교사는 제 평생의 사명이요,소명입니다. 이것은 대통령 직과 비교할수 없는 큰 기쁨입니다. 잉 일을 멈추는 것은 곧 나의 삶을 온통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. 교회 학교 교사는 저의 최고의 기쁨입니다."

지미카터는 대통령직을 수행할 때도, 그 후 고향에 돌아와서도, 변함 없이 교회 성격 학교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.

실제로 주일 오전 대 예배 시간보다,카터의 성경 학교에 더 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합니다.

현재 그는 94세인 지금도 신앙 안에서 우리의 존경 받는 위대한 인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.

 

약 2:17~22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

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을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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